en

정치미래 걸고 뛰는 이낙연·안철수…이재명은 외곽지원

premium 7 조회 ㆍ 1week(s) ago

정치미래 걸고 뛰는 이낙연·안철수…이재명은 외곽지원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이번 재보선에서 패배하면 내년 3월 대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지게 됩니다.

그런 만큼 여야 대권주자들도 각자의 정치 미래를 걸고 이번 재보선 선거 운동에 나섰습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이번 선거를 진두지휘했습니다.

재보선을 승리로 이끈 뒤 '이낙연 리더십'의 성과로 삼아 대선 발판을 마련하겠단 구상입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우리는 내일(7일) 승리해야 합니다. 박영선으로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이길 것입니다."

여권 대선주자군의 선두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역시 이번 선거가 중요하긴 마찬가지.

지자체장 신분상 선거운동에 제약이 있지만 '우연한 만남' 형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 경기도지사(지난 3월 24일) "아직 되신 건 아닌데 (재난지원금) 정책 방향을 정하신다고 하니까 정말 반가웠어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선거보단 코로나와의 전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조만간 자리에서 물러나 대선 준비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야권에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단일화 승자인 오세훈 후보와 매일같이 합동 유세전을 폈습니다.

선거 이후 야권 재편을 주도할 명분을 쌓고 대권 디딤돌을 마련하겠단 행보로 보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지난 3월 25일) "저 안철수 목이 터지더라도 야권 단일후보 오세훈 후보를 백번 천번 외치겠습니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의 시곗바늘도 선거 이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유세 전면에 나선 유 전 의원은 즐기던 술·담배도 끊고 마지막 도전을 준비 중입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지난 5일) "이 정권 심판해서 우리 오세훈 서울시장 만들고, 내년 3월 9일 정권교체 합시다!"

장외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있습니다.

아직 정치활동을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이번 선거의 의미를 강조하며 야권에 힘을 싣는 행보를 보였다는 평가입니다.

대선 전초전 성격으로 진화된 이번 재보선 성적표에 따라 여야 각 대권주자의 정치 행보는 커다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카테고리 : 정치

#정치미래 #걸고 #뛰는 #이낙연·안철수…이재명은 #외곽지원

오늘의 인기영상

01:03
02:53
01:42
01:46
03:33
01:20
03:48
03:02
02:50

    최근 재생목록에 추가됨
    ‘나중에 볼 동영상’